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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모험을 좋아하는 스타, 푸다닭

    푸다닭은 꽤 멋진 수탉입니다. 일곱 빛깔이 나는 꼬리를 쫘악 펼치면 모든 암탉이 쳐다보는 스타 중에 스타지요. 하지만 때로는 체면을 구기는 일들도 생겨요. 주인 할머니 손자 지우가 장난을 걸 때, 또 다른 수탉인 밉닭이 밉살스러운 소리를 할 때 그렇답니다. 하지만 푸다닭은 기죽지 않아요. 언제나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할머니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늘 할머니의 보호를 받던 푸다닭에게 어느 날 문제가 생깁니다. 검은 고양이와 떠돌이 개를 만나면서부터요. 두 녀석은 모두 닭장을 호시탐탐 노리던 떠돌이 동물이었어요. 분명한 포식자와 피식자 관계였지만 어쩌다 보니 함께 여행을 하게 돼요. 그리고 여러 상황 속에서 검은 고양이와 떠돌이 개는 푸다닭을 먹이가 아닌 친구로 받아들이게 되지요. 푸다닭 역시 녀석들에게 의지하며 또 다른 삶을 배워갑니다. 이미 야생에 길든 고양이와 개가 집에서 키우는 닭과 한 팀이라니, 어쩌면 거짓말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야생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적이 아닌, 의지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여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게 모든 생명에게 필요한 일이라는 것도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늘 새로운 곳에 눈을 돌리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것도 많은 푸다닭이지만 친구를 위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아요!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살 수 없어요. 혼자 무엇이든 잘 해내고 남들이 우러러보는 멋진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요. 위기에 닥쳤을 때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내 주변에 있는 진정한 친구와 가족이니까요.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행동은 우리 삶에 안정과 위안을 줍니다. 마치 푸다닭의 할머니처럼요. 푸다닭 역시 자신만 생각했던 마음에서 가족과 친구를 생각할 줄 아는 마음으로 한 층 성장하며 진정한 스타가 됩니다.

우리도 진정한 스타가 되기 위해 푸다닭과 모험을 떠나볼까요?
그림작가 정보
  • 김상균
  •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글 공부를 하며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파란 나비는 선생님을 그림책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동심과 같은 것이라고 해요. 마치 아이들을 이야기가 있는 동굴로 이끌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아직도 세상에 이야기가 계속되는 걸 보면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파란 나비 한 마리씩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파란 나비가 자유롭게 날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의 그림을 그리셨대요. 그 나비가 있는 한 세상엔 멋진 이야기가 계속되겠죠?
글작가 정보
  • 김명희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습니다.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었으며, 당선작인 『눈 내린 아침』은 일본에서『냄비 받침』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동화 읽기를 무척 좋아했던 어린 시절부터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는 동화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작가가 된 지금도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어른이랍니다. 어린시절부터 동화작가의 꿈을 키워 온 작가는 가슴속에서 끊임없이 말을 건네며 생겨나는 이야기 씨앗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아름다운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 글을 쓰면서 우리 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우리 문화를 지켜가는 장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품으로는 <유니콘과 소녀> <생강차 끓는 아침> <친구나무 구출 작전> <기쁜 소식입니다> <엄마나무> <똑같아요>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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