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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사랑이 희미해진 시대에 우주로부터 도착한
    귀엽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나의 달을 지켜 줘』

    푸른 화살 은하의 제726 우주 탐사대 요원 ‘새로’는 우주 탐사를 하다 블랙홀에 빨려들어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고 만다. 그런데 새로가 도착한 곳은 우주에서 난폭, 흉악, 잔인한 행성으로 악명 높은 ‘지구’였다! 어쩐 일인지 텅 빈 지구에서, 새로는 하늘 높이 떠오른 지구의 위성 ‘달’의 푸르고 아름다운 모습에 한눈에 반한다. 그런데 사실, 새로가 도착한 곳은 달이었고, 새로는 달에서 본 지구를 사랑하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달(지구)에서 갑자기 전쟁이 시작되고, 새로는 사랑하는 달(지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우주선을 몰아 달(지구)로 향하는데…. 과연 새로는 사랑하는 달(지구)을 지키고,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정진호 작가가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이는 그래픽 노블 그림책 『나의 달을 지켜 줘』는 지구(달)에 불시착한 외계 생명체 새로가 달(지구)을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외딸은 곳에 혼자 떨어진 새로가 푸르고 아름다운 달(지구)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달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용기는 전쟁마저도 멈추게 하는 사랑의 힘을 보여 줍니다. 우주복을 입은 모습이 토끼를 닮아 더없이 귀여운 외계 생명체 ‘새로’와 달에 사는 정 많은 달토끼들 등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대상들을 정진호 작가는 독창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어 독자들 앞에 등장 시킵니다. 엄청나게 귀여운 외계 생명체 새로와 매력 넘치는 등장인물들을 따라 우주 한가운데서 아름답게 빛나는 더없이 귀엽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전쟁은 안 돼!”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러 외계 생명체가 나타났다?!

토끼를 닮은 기다란 귀와 동그랗게 보이는 눈, 그리고 동그란 배 위로 빨갛게 빛나는 동그라미! 우주복을 벗으면 또 다른 반전 외모까지 보여 주는 외계 생명체 새로의 모습입니다. 정진호 작가의 그래픽 노블 그림책 『나의 달을 지켜 줘』는 그리던 존재(지구)를 위해 용기를 내고, 그 존재를 진심을 다해 사랑하는 새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푸른 화살 은하의 우주 탐사대 대원 새로는 제726 탐사대 대원들과 함께 우주 탐사를 하던 도중 블랙홀에 빠지게 되고,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부서진 우주선에서 비상 생존 장치를 찾아낸 새로는 자신이 지구라는 행성에 떨어진 것을 알게 됩니다. (통신 데이터 부족으로 위치 정보 오차가 있다는 안내에도 불구하고!) 태양계에서 가장 난폭하고, 흉악하며, 잔인한 지구에 불시착했다니! 새로는 과거 훈련소 교관이 해 준 말을 떠올리며, 하늘을 쳐다보는데…. 그곳에는 모래만이 가득한 지구와는 너무 다른, 푸르게 빛나는 ‘달’이 떠 있었습니다.

아….
저렇게 아름다운 건 처음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30~32쪽

고향인 푸른 화살 은하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는 우주선을 수리하지만, 아무런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는 낯선 행성에서 홀로 지낸다는 것은 너무나 외롭고 고된 일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새로는 하늘에 떠 있는 푸른 달을 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우주선을 고치는 일에 몰두합니다. 가끔 사라진 지구인의 흔적을 발견하거나, 돌멩이가 움직이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져도요! 드디어 우주선 수리를 끝마친 새로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늘에 뜬 아름다운 지구와 달을 바라보는데….

콰앙!
퍼엉!
“아… 안 돼!”
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거죠?
-57~58쪽

새로가 달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사실 진짜 ‘지구’였고, 지구 곳곳에서는 여러 갈등으로 인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새로는 자신이 사랑한 달(지구)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전쟁의 위기에 빠진 달(지구)을 구하기 위해 우주선을 끌고 달(지구)로 향합니다. 거대한 외계 우주선의 등장에 지구인들은 외계 침공이라 받아들이고, 싸움을 멈추고 힘을 합쳐 외계 생명체를 공격합니다.

“대통령님!! 어서 결단을!”
“수상님!! 서둘러 결정을!”
(중략)
“당장 외계인을 무찔러야 합니다!”
-74~75쪽

칠흑 같이 어두운 우주 공간, 파괴된 우주선, 그리고 그 사이를 떠다니는 새로. 정신을 잃은 새로를 구한 것은 달토끼들이었습니다. 새로는 난폭하다 알려진 지구인(달토끼)들이 왜 자신을 구했는지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하나는 분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자신이 ‘달(지구)’을 지켰다는 사실을요. 달토끼들은 새로를 구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깊숙한 곳에 숨겨 둔 우주선을 새로에게 선물로 줍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새로는 어두운 우주 속에서 밝게 빛나는 지구와 달의 모습을 바라보며 다시는 없을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안녕, 지구.
안녕, 나의 달.
-132~133쪽

평소 광활한 우주 속에 떠 있는 ‘달’에게 깊은 애정을 갖고 있던 정진호 작가는 외계 생명체 새로의 시선을 따라, 우주에서도 아름답고 푸른 우리의 행성 지구와 동경의 대상인 달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아름다운 존재를 향한 외계 생명체 새로가 보여 준 순수한 용기와 사랑은 우리가 지금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합니다. 지구에 도착한 외계 생명체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나의 달을 지켜 줘』를 만나 보세요.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외계 생명체의 탄생!
그림책 작가 정진호의 그래픽 노블 그림책 『나의 달을 지켜 줘』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두 차례나 라가치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정진호가 이번에는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만화적 구성이 돋보이는 그래픽 노블 그림책 『나의 달을 지켜 줘』를 출간했습니다. 자전적 에세이 『꿈의 근육』에서 ‘달’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 준 작가는, 토끼를 닮은 귀여운 외계 생명체 캐릭터 ‘새로’를 탄생시키며 자신이 품고 있던 애정을 듬뿍 담아 지구와 달의 이야기를 그려 냈습니다. 깔끔한 선과 절제된 색감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와 그림이 돋보이는 『나의 달을 지켜 줘』에서는 정진호 작가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미지의 생명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토끼를 떠올리게 하는 우주복을 입은 누구보다 순수한 사랑을 하는 외계 생명체 새로, 달에 살고 있는 호기심 많고 정도 많은 진짜 달토끼들. 쫑긋 솟은 귀부터 작고 동그란 꼬리까지 모든 부분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이 매력적인 생명체들은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놀라운 반전은, 달토끼는 사람보다 더 크고, 새로는 5층짜리 건물과 맞먹을 정도로 크다는 것입니다. 작가는 아마 온 세상의 주인처럼 행세하는 인간이 우주에서는 아주 작은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나의 달을 지켜 줘』의 또 다른 특징은 그림 장면들을 나눠서 배치하는 만화적 구성을 띠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그림책 형식이 지구와 달을 넘나드는 외계 생명체 새로의 모험을 담기에는 부족하다 느껴, 충분한 배경 설명과 다이내믹한 구성이 가능한 만화 형식을 가져오면서 새로운 형식의 그래픽 노블 그림책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외계 생명체의 모습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탄생시킨 ‘새로’의 지구 사랑 이야기를 그래픽 노블 그림책 『나의 달을 지켜 줘』에서 만나 보세요.
그림작가 정보
  • 이야기가 담긴 집을 꿈꾸며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책 속에 이야기 집을 지어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 <위를 봐요!>로 2015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부엉이>로 한국 안데르센상 미술 부문 우수상을,  <벽>으로 황금도깨비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노란 장화>, <우리 함께 살아요!>, <투명 나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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