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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 뉴욕 타임스 올해의 우수 그림책 선정작! ★
    세기의 일러스트레이터 리즈베트 츠베르거가 선사하는
    신비로운 환상의 나라와 흥미진진한 모험

    환상적인 세계에서 끝없는 펼쳐지는 모험으로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명작 『오즈의 마법사』를 리즈베트 츠베르거의 그림으로 만납니다.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이자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리즈베트 츠베르거가 현대적으로 해석한 오즈의 세계! 우아하면서도 신비롭고, 단순한 듯 보이지만 섬세함이 살아 숨 쉬는 그림이 마법과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합니다. 느닷없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마법의 세계에 도착한 도로시. 집으로 돌아갈 방법은 딱 하나, 위대한 마법사 오즈에게 부탁하는 것뿐입니다. 도로시는 마법사 오즈를 찾아 에메랄드 시로 떠납니다. 똑똑한 두뇌를 갖고 싶은 허수아비, 따뜻한 심장을 바라는 양철 나무꾼, 용기를 얻으려는 겁쟁이 사자도 도로시와 함께하게 됩니다. 도로시와 친구들 앞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우수 그림책 ★
세기의 일러스트레이터 리즈베트 츠베르거의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만나는 마법의 세계

사악한 마녀와 말하는 허수아비와 겁쟁이 사자가 살고 있는 곳, 온몸이 양철로 만들어진 나무꾼이 살아 움직이고 곰의 몸뚱이에 호랑이 머리를 한 괴물에게 쫓기기도 하고, 날개 달린 원숭이들이 소원을 세 가지씩 들어주는 곳. 어린이들이 꿈꾸는 마법의 세계란 바로 이런 곳이 아닐까요? 이런 환상적인 세계에서 끝없는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가 1900년에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손에 탄생했습니다. 출간 직후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오즈의 마법사』로 라이먼 프랭크 바움은 후속편을 바라는 어린이들의 산더미 같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결국 그는 1919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13편의 후속작과 단편 4편의 ‘오즈’ 시리즈를 썼습니다. ‘오즈’ 시리즈는 오늘날까지 사랑을 받으며 명작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작인 『오즈의 마법사』가 리즈베트 츠베르거의 손을 거치며 현대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리즈베트 츠베르거는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이자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손꼽힙니다. 우아하면서도 신비롭고, 단순한 듯 보이지만 섬세함이 살아 숨 쉬는 그림이 마법과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합니다. 리즈베트 츠베르거의 『오즈의 마법사』는 1996년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우수 그림책’에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그려진 환상적인 모험담은 지난 세기부터 그래 왔듯이 수많은 어린이 독자를 상상의 나라로 이끌어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안겨 줍니다.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자, 우리 한번 해 보는 거야!”
마법만큼 강하고 신비로운 우정의 힘

캔자스에 어느 날,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불어듭니다. 도로시는 바람을 피해 집 안으로 도망쳤다가 집이 통째로 휩쓸려 강아지 토토와 함께 신비롭고도 낯선 곳에 떨어집니다. 공교롭게도 도로시네 집이 악한 동쪽 마녀를 깔아뭉개면서 말이지요. 그러니까 도로시는 마녀와 마법사와 무시무시하고 신기한 괴물들이 사는 마법의 나라에 도착한 거예요! 하지만 도로시는 메마르고 쓸쓸한 고향이지만 정다운 캔자스로 돌아가고 싶기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니까요. 착한 북쪽 마녀조차 도로시를 집으로 돌려보내 줄 수는 없습니다. 아마 위대한 마법사 오즈라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도로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부탁하러 마법사 오즈를 찾아 에메랄드 시로 떠납니다.

여행길은 강아지 토토와 단둘이 시작했지만, 점점 함께하는 친구들이 늘어 가지요. 모두 마법사 오즈에게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하려고 합니다. 짚과 헝겊으로만 만들어진 허수아비는 똑똑한 두뇌를 갖고 싶습니다. 양철 나무꾼은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심장이, 겁쟁이 사자는 강한 용기를 얻으려고 하지요. 물론 단박에 모든 소망이 이루어질 리 없습니다. 도로시 일행이 에메랄드 시에 도착하기까지 그리고 마법사 오즈를 만난 뒤에도 모험은 끊이지 않고 계속됩니다. 이 여러 가지 모험은 한번 책을 잡으면 놓기 힘들 만큼 흥미롭습니다.

『오즈의 마법사』가 진짜 흥미로운 이유는 대단한 영웅이나 절대적인 힘을 휘두르는 등장인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도로시는 마법이라고는 전혀 모르고 그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소녀입니다. 도로시와 함께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대에 매달려 옥수수 밭이나 지키던 허수아비, 온몸에 녹이 슬어 옴짝달싹 못 하던 양철 나무꾼, 겁이 많아 덩치 작은 강아지에게나 덤비던 사자 모두 영웅은커녕 자신의 단점 때문에 괴로워하지요. 심지어 가장 위대한 마법사 오즈도 알고 보면 마법은 전혀 쓸 줄 모르는 허풍쟁이 노인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평범한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들려주는 모험담은 흥미진진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감동까지 느껴집니다. 이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무언가를 갖고자 다 함께 노력합니다. 그 과정에서 모험을 통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점차 성장하고 우정을 키워 가지요. 서로를 아끼고, 서로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불러온 결실, 그 값지고 귀한 열매를 『오즈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볼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명작은 인생의 가치와 깊이를 담고 있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분량과 내용이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은 세계적인 그림 작가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섬세하게 재현한 명작들로 시리즈를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일러스트들은 소장 가치가 충분해 평생을 함께할 클래식 그림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림작가 정보
  • 리즈베트 츠베르거(Lisbeth Zwerger)
  • 19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낭만적이고 고전적인 이야기를 절제된 그림을 통해 잘 표현한다고 평을 받는 그녀는 19세기 영국 일러스트를 만나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을 그린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 그래픽상,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상과 함께 1990년 어린이 문학 분야에 가장 크게 공헌한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찬사를 받았다. 아련하면서도 투명한 그림체로 동화책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녀가 그린 책으로는『오즈의 마법사』, 『안데르센 동화』, 『호두까기 인형』 등 30여권이 넘는 동화가 있다.


    리즈베스 츠베르거는 그래픽 아티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안데르센이나 그림 형제의 동화를 읽으며 예술적 분위기 속에서 성장했다. 1971년 미술공예대학(The Applied Arts Academie of Vienne)에 입학하고 회화를 전공했다. 그녀가 삽화가의 꿈을 꾸기 시작한것은 어린이 책 작가인 존 로위(Jonn Rowe)와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부터였다. 어느날 우연히 그녀의 친구 중 하나가 락컴이 그림을 그린 『이솝우화』집을 리츠베트에게 건네 주었는데 세심한 세부 묘사가 돋보이는 락컴의 그림에 매료되어 더욱 작품에 정진하게 된다. 그녀의 열렬한 지원자인 어머니는 그녀의 작품을 들고 출판업자인 마이클 노이게바우어(Michael Neugebaue)를 찾아갔고 그렇게 해서 그녀의 첫번째 책 E.T.A. 호프만(Hoffmann) 원작의『이상한 아이』그림이 탄생하게 된다.

    이십여 년 간 그림책 작업을 하는 동안 기법과 재료의 선택에도 변화가 있었다. 초기에는 주로 연필과 잉크를 사용하여 수채화를 그렸다. 정교한 그래픽, 시적 표현, 유머 감각이 엿보이는 그녀의 그림들은 투명한 느낌을 주면서도 기품이 있고 우아함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수채화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던 중 중세 독일의 이야기를 다룬『장난꾸러기 털』이라는 작품부터는 이전까지의 흐린 색 사용에서 과감히 벗어나 선명하면서도 강한 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재료도 변화하게 되었는데, 배경처리를 위해서는 여전히 수채물감이 사용하고 있지만, 인물 등에는 과슈 등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보다 또렷하고 강한 느낌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빨간색 물감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히고 있는 그녀인데, 막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면 그녀의 염려는 완벽주의자의 엄살로 느껴질 정도로 전체와 어우러진 빨간색의 활용이 너무나도 멋들어지게 캐릭터에게 생동감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볼로냐 어린이 책 도서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노아의 방주』,『빨간 모자』, 『오즈의 마법사』등이 뉴욕 타임즈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그림책’에 각각 1997년, 1993년, 1996년에 꼽힌 적도 있고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상’을 두 번이나 받은 경력이 있다. 이외에도 1990년에는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작가나 화가에게 수여하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작가 정보
  • L. 프랭크 바움
  • L. Frank Baum


    아동과 청소년에게 널리 읽히는 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쓴 작가이다. 1856년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났다. 극작가, 극장 경영자, 신문기자, 영업사원, 심지어 닭을 기르는 일까지 했던 프랭크 바움의 첫 책은 흥미롭게도 『함부르크 양육법』이었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결혼 후 한 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 '마더 구즈' 책들을 출간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잡지사의 편집장으로서의 자리도 탄탄히 하게 되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바움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는 것을 직업으로 삼기로 마음먹었다.

    1899년 W. W. 덴슬로우와 함게 작업한 『파더 구즈 : 그의 책』은 출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듬해인 1900년, 평범한 시골 소녀의 독특한 모험담을 담은 『오즈의 마법사』를 출간하면서 잊혀지지 않을 작가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이후에 작가는 어른들을 위한 책도 여러 편 썼으나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오즈의 마법사』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편지에 파 묻혀 모두 14권에 이르는 '오즈'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 중 마지막 14권을 쓸 때 바움은 병원에서 그의 마지막 생을 보내고 있었고 끝내 그 책의 출간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말았다.
     

번역가 정보
  • 한상남
  • 953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문학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9년에 『한국문학』으로 등단하여 시인이 되었고, 1995년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하며 동화작가가 되었다. 저서로는 시집 『눈물의 혼』, 『지상은 아름답다』 외에 『독립운동의 튼 별 김구』 『효 이야기』 『단추와 단춧구멍』, 『나는 뚝배기예요』『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저것이 무엇인고-그림이 된 예술가 나혜석 이야기』 등 어린이를 위한 책이 여러 권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피노키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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