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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얼음 섬 그린란드가 모기떼로 난리라고?
    영구 동토가 녹으면 무시무시한 병원체 좀비가 나타날지도 모른대!

    엉뚱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지금 벌어지는 기후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려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다. 현재 인류는 이상 기후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극심한 폭염과 가뭄 그리고 폭우로 수천 명이 죽고 살 곳이 파괴되었다. 하루가 멀게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기후 재난 뉴스가 들리면서 ‘위기’라는 말의 위력조차 줄어든 것처럼 느껴진다. ‘위기’를 위기로 감지하지 못하고, 위기가 재앙이 될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렀는데도 그 심각성을 실감하지 못할 때도 많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앞으로 지구 온도가 1.5도 이상 오르면 더 이상 지구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고 했다. 태풍은 전보다 강력해지고 빈번히 발생할 것이고 수많은 생물종이 서식지를 잃고 멸종할 것이다. 해수면이 올라 해안가 도시와 몇몇 섬나라는 수면 아래로 사라져 버릴 테다. 지구에서 사는 한, 기후 위기 상황에서 예외인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곧 기후 문제는 전 인류가 공동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어린이는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얼음 섬 그린란드가 모기떼로 난리라고?
영구 동토가 녹으면 무시무시한 병원체 좀비가 나타날지도 모른대!

엉뚱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지금 벌어지는 기후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려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다. 현재 인류는 이상 기후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극심한 폭염과 가뭄 그리고 폭우로 수천 명이 죽고 살 곳이 파괴되었다. 하루가 멀게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기후 재난 뉴스가 들리면서 ‘위기’라는 말의 위력조차 줄어든 것처럼 느껴진다. ‘위기’를 위기로 감지하지 못하고, 위기가 재앙이 될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렀는데도 그 심각성을 실감하지 못할 때도 많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앞으로 지구 온도가 1.5도 이상 오르면 더 이상 지구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고 했다. 태풍은 전보다 강력해지고 빈번히 발생할 것이고 수많은 생물종이 서식지를 잃고 멸종할 것이다. 해수면이 올라 해안가 도시와 몇몇 섬나라는 수면 아래로 사라져 버릴 테다. 지구에서 사는 한, 기후 위기 상황에서 예외인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곧 기후 문제는 전 인류가 공동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어린이는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후가 위기가 아니라, 우리가 위기다!

칠레에 사는 열한 살 테오는 코로나19로 도시가 봉쇄되었을 때 숲에서 도시로 내려 온 퓨마 소식을 듣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본다. 테오는 코로나19를 포함한 모든 일이 기후 변화로 일어난 일임을 알게 되고 해결책을 찾는다. 테오는 먼저 우주 정거장으로 가서 지구 기온을 높이는 온실 가스 탄소가 대기 중에 왜 늘어났는지 이유를 살핀다. 그린란드에 가선 영구 동토와 빙하가 녹으면서 모기들이 극성을 부린다는 최신 소식도 들려준다. 또한 땅속에 꽁꽁 얼려 있던 메탄가스가 병균과 함께 깨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무서운 소식도 전한다. 다행히 과학자들은 공학 기술로 기후 변화를 막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기후 변화와 관련한 최신 정보가 간결한 설명에 곁들어진 풍부한 일러스트로 보는 즐거움은 물론 이해를 돕는다. 테오처럼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후 문제를 낱낱이 살피며 원인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일! 바로 어린이 시민이 기후 위기 시대에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위기가 일상이 될 순 없다!
시간이 없다! 긴급 처방을 바로 실천하자

기후 문제는 전 세계 사람들의 생명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인권을 위협하는 사안이기도 하다. 안토니오 구테호스 유엔 사무총장은 “인류는 대재앙의 길에 서 있다. 우리에게 남은 건 공동 대응 혹은 집단 자살이다.”라고 했다. 이 책에서 작가는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방안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건 전 인류가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함께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기후 위기, 긴급 처방이 필요해!』가 소개하는 긴급 처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천안이다. 나무를 심고 고기를 덜 먹고 플라스틱을 쓰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재생 에너지를 쓰며 어른들에게 이러한 활동에 참여해 달라고 알리는 것, 소유와 소비에 집착하지 않는 것, 무엇보다 인류도 생태계의 일원으로 다른 생명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삶을 사는 것. 이러한 실천안이 이상적인 삶을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할 일이 아니라, ‘내가 아니면 안 되는’,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절박한 인식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위기’는 이내 ‘대재앙’으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미래는
바로 지금, 우리의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어린이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의롭지 않은 것을 구별하고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데 의견을 내고 행동할 수 있는 시민이다. [행동하는 어린이 시민] 시리즈는 세계적인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해결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어린이 시민을 위한 사회 교양서다. 기후 위기, 인권, 사회 운동, 문화 다양성, 디지털 시민 등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사회 이슈들을 깊이 있게 다루며 무엇보다 어린이가 직접 행동에 나서서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가 되길 독려한다. 지구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생활 습관을 바꾸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활동을 이끌고, 국경을 넘어 연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금! 어린이 시민 한 명의 행동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커다란 한걸음이 될 것을 기대하고 응원하며, 이 시리즈가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작점이 되어 줄 것이다.

교과 연계
사회 5-1 2.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과학 3-1 5. 지구의 모습
과학 5-2 2. 생물과 환경
과학 6-1 2. 지구와 달의 운동
과학 6-2 2. 계절의 변화
그림작가 정보
  • 파블로 루에버트
  • 글 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철학과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더 보스톤 글로브], [조지 매거진] 등 여러 매체와 작업을 했다. 『우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별 가루야』와 『너의 그림자는 무슨 색이야?』에 그림을 그렸다. 가족과 칠레 남부에 살면서 지구를 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글작가 정보
  • 로드리고 라라 세라노
  •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기자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칠레와 남아메리카의 자연과 생태 환경, 기후 변화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된 책을 집필했고 소설과 연대기 등을 집필했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살고 있다.

번역가 정보
  • 김정하
  • 한국 외국어 대학교와 대학원,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스페인 어로 된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숲은 나무를 기억해요≫, ≪아버지의 그림편지≫, ≪어느 날 훌쩍 커버린 아이 후후≫, ≪카프카와 인형의 여행≫, ≪강 너머 저쪽에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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