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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한 땀, 두 땀, 세 땀, 어쩌면 천 번의 바느질
    실과 바늘로 그린 맑은 날과 흐린 날의 마음 이야기

    『걸었어』 『내가 태어난 숲』 『나는 매일 그려요』를 작업한 이정덕, 우지현 작가의 초기 작업이 담긴 『목도리에게 물었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훨씬 더 내밀하고 자유롭게 만들어진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왔습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으로 만끽할 수 있어요. 나풀거리는 빛바랜 천, 환한 색실들로 오돌토돌 한 땀, 두 땀, 세 땀, 어쩌면 천 번의 바느질. 울퉁불퉁하지만 무해하고 아름다운 대화들로 이루어진 시적인 그림책. 그림 그리는 딸의 그림을 살림하시는 어머니가 틈틈이 수놓아 바느질 그림으로 완성한 보물 같은 그림책 『목도리에게 물었다』, 바느질 그림 팔레트 2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넌 뭐가 되고 싶어?’
‘난 뜨거워지고 싶어.'

뜨거워지고 싶은 작은 존재들을 향한 응원

오늘 나를 외롭지 않게 해줄 사람을 기다리고,
오늘 내가 가야 할 곳을 찾아보는 일.
하지만 기대만큼 쉽게 나타나지는 않아요.

나에게 딱 들어맞는 무언가를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목도리는 대답합니다.
‘난 뜨거워지고 싶어.’

어쩌면 당신이 기다리는 것은 당신에게 뜨거움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당신이 가진 뜨거움을 나누어 주고 싶은 무엇일지도 몰라요.

나에게 필요한 것을 만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가 그러한 존재가 되어 주는 것.

누군가에게 뜨거운 존재가 되는 것, 따뜻한 집이 되어 주는 것.

주어진 인생의 크고 작음을, 만남과 이별을 그대로 사랑하는 것.
그러다 보면 만나게 될 거예요. 당신이 기다리는 꽃.

당신이 기다리는 꽃은 어디에 있을까요?
당신에게 가장 분명한 꽃은 누구일까요?

어쩌면 여기 이곳에서 언제나 당신에 대해 골똘히 궁리하는 자기 자신 아닐까요?

자중자애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책, 『목도리에게 물었다』

어딘가의 작은 섬에 분명히 있을 누군가를 찾아가는 동안,
이 책을 읽으며 소중한 자신을 발견해 주세요.

모든 계절을 지나는 동안 만나게 되는 기쁨들과 잘 인사하고, 잘 헤어질 줄도 아는,
그리고 다시 기다릴 수 있는 의젓한 자기 자신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거예요.
그림작가 정보
  • 달과 강
  • 『비밀 친구』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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