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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8월, 우리나라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지구의 가장 가까운 이웃, 달의 모든 것을 담은 DK 문북
    달의 모습과 특징, 달과 인간의 관계, 탐사와 최신 연구까지
    달의 놀라운 비밀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우리나라는 달 궤도선 연구를 시작한 지 10여 년 만에 궤도선 ‘다누리’를 쏘아 올렸습니다. 넉 달에 걸쳐 달 궤도에 진입한 뒤 다누리에 탑재된 과학 장비를 이용해 달의 지형과 자원을 조사하고, 달 착륙 후보지를 찾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달을 계속 조사하고 달에 가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달에 대해 알아낸 정보는 무엇이 있을까요? 미래에는 달에서 살 수도 있을까요? 달은 지구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아주 오랜 세월 동안 탐구해온 대상이자 지구 자연에 큰 영향을 끼치는 천체입니다. 달에 대해 이미 많은 부분을 밝혀냈지만, 여전히 알아보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요. 이 책은 달의 탄생과 특징, 달과 인간의 관계, 달에 가기 위한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등 그동안 달에 대해 밝혀낸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달 탐사 기지, 로켓 정류소 등 미래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합니다. 특히 다양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책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달과 우주를 표현한 그림, 실제 달 탐사 사진, 재미있는 인포그래픽이 내용을 뒷받침하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우주 속 아름답고 신비한 작은 세상, 달의 놀라운 비밀을 찾아 탐험을 떠나볼까요?
출판사 보도자료 전문소개  ( 출판사 보도자료는 이 그림책을 만든 목적을 전하는 귀한 자료입니다. 독자의 예리한 기준으로 꼼꼼히 읽어보시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지진과 화산활동, 물의 발견까지
달은 살아 있는 작은 세계

달을 탐사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기 전까지, 인간은 달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유리 공이나 신이라고 생각했을 뿐 지구 너머에 또 다른 세계가 있을 것이라고는 짐작하지 못했죠. 1609년 이탈리아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면서 우리 세상 너머에 다른 세상이 있다고 믿게 되었답니다. 새로운 세계를 알아보기 위한 달 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했습니다. 지진계를 설치해 유성체의 충돌이나 달이 끊임없이 수축하는 과정을 통해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과 달 표면에 갈라진 틈 사이에 용암이 흐른 자국으로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아냈죠. 또, 달 궤도선에 실린 중성자 탐지기라는 특수 장비로 달 표면을 분석해 물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과학자들은 달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살아 있는 작은 세계라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답니다.

달에 가까이 가기 위한 세계 과학자들의 도전

1960년대 이후 우주선을 개발해 달로 보내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이어졌습니다. 달 표면을 직접 관찰하고 사진을 찍어오기 위해서죠. 1964년, NASA가 만든 우주 탐사선 레인저 7호는 달 표면에 충돌하기 전까지 4,308장의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습니다. 1966년 소련의 루나 9호는 처음으로 달 표면에 안착해 달 암석과 지형 사진을 찍고, 1년 후 TV 카메라가 장착된 서베이어 3호를 통해 지구에서 달 표면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차곡차곡 쌓은 자료들과 연구를 통해 1961년에 미국은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는 임무인 ‘아폴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1969년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에 성공하면서, 처음으로 인간은 지구 아닌 다른 천체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달에 가까이 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 과학자들의 눈부신 성과입니다.

우주선으로 어떻게 달을 탐사할까? 달 지도를 만들 수 있을까?
과학자가 들려주는 달을 탐사하는 방법

이 책을 쓴 새닐른 벅스너, 패멀라 게이, 조지아나 크레이머는 행성 과학 연구소(Planetary Science Institute, 이하 PSI) 소속 과학자들입니다. PSI는 1972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기관으로, 과학자들은 NASA 임무, 위성, 태양계, 소행성 등을 연구하며 대중에게 쉽고 친숙하게 천체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학교, 도서, 예술을 통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교육 과정 개발자 겸 대학 교수인 새닐른 벅스너 박사, 천문학자인 패멀라 게이 박사, 행성 지질학자인 조지아나 크레이머 박사는 달에 관한 지식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간이 달을 바라보는 시각과 연구의 흐름을 과거, 현재, 미래 순서로 보여주며 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NASA의 달 궤도선 LRO, 인도 우주 연구소의 찬드라얀호,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 등 달 탐사선과 임무에 대한 최신 정보까지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그밖에도 달 탐사에 사용하는 근접 비행선·충돌선·궤도선 등 우주선의 종류와 역할, 달 암석 연구, 달의 지형·중력·구성성분·원소를 나타낸 다양한 지도, 우주비행사들이 달에서 보내는 하루 등 자세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우주로 나아가는 문(Moon),
우리가 달을 탐사하는 이유

달과 지구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우리는 달의 움직임을 쉽게 관찰할 수 있죠. 달이 지구 주위를 돌기 때문에 달의 여러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거랍니다. 바뀌어 가는 달의 모습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죠. 또, 지구가 회전할 때 달과 태양의 중력이 바닷물을 당기면서 밀물과 썰물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저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줄로만 알았던 달은 우리 생활과 자연 현상에 깊은 관련이 있답니다. 이제는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우수한 과학 장비들을 이용해 가까이서 관찰하고 달에 궤도선과 우주선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달을 넘어서 화성과 수성 등 태양계 행성을 탐사하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다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달을 탐색하는 일이 더 먼 우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것입니다. 달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우주로 나아가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듯,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무한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큰 꿈을 키워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글 : 새닐른 벅스너
행성 과학 연구소(PSI)에서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애리조나대학에서 과학과 연구 방법론을 강의한다.

글 : 패멀라 게이
천문학자이자 팟캐스터, 작가로 활동하며 행성 과학 연구소(PSI)의 선임 과학자이다.

글 : 조지아나 크레이머
행성 과학 연구소(PSI)에서 달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행성 지질학자이다.
그림작가 정보
  • 돈 쿠퍼
  • 자연 세계를 주로 그린다. 어린이 책과 고전 소설의 표지, 잡지 등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한다.

번역가 정보
  • 방경오
  • 바른번역 소속으로 책을 옮기고 있다. 아홉 살 딸이 읽을 책을 옮긴다는 생각으로 한 문장 한 문장 아껴가며 옮기는 자칭 타칭 딸바보다. 옮긴 책으로 『당당한 육아』, 『이순신 : 추락한 영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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