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나 리스본 미술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단편 소설과 시, 편지 쓰기를 좋아했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즉 글쓰기와 이야기 창작을 위해 젊은 예술가들과 뜻을 모아 플라네타 탄제리나 출판사를 세워 어린이를 위한 책과 잡지를 내고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영화 작가로도 활동합니다. 지금까지 출판된 수십 편의 작품들이 여러 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바다의 생물, 플라스틱』(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아무도 지나가지 마!』,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지도 밖의 탐험가』(볼로냐 라가치상 대상 수상작)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