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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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광남일보 신춘문예에 「꽃기린」이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고, 같은 해 샘터상을 받으며 작가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요괴의 저주』, 『연이 달린다』, 『행복한 벽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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