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토리 시즈카, JAM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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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토리 시즈카

비영리 단체 법인 JAM네트워크 대표. 육아 관련 잡지 기자로 활약하다가 1998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만난 친구와 JAM네트워크를 설립, ‘어린이의 자립 트레이닝’을 주제로 신문, 잡지, 책을 집필하고 여러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 가나가와현 육아 지원 위원으로 일하면서 육아 교육 현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원에 입학해서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과 자기긍정감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JAM 네트워크 J

AM은 Japanese & American Mothers의 머리글자를 딴 명칭으로, 일본과 미국의 부모, 아이, 교사가 활동하는 네트워크다. 2001년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바탕으로 한 ‘일곱 가지 힘을 키우는 트레이닝’을 앞세워 어린이와 부모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육성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다. ‘언어 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전국에서 언어 캠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보호 시설이나 입양아들에게 언어 캠프 교육을 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14년간 하고 있다. 2020년에 ‘어린이·청년 응원단 표창’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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