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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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야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아,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인권 동화 및 여러 정보 그림책을 쓰며 작가가 되었다. 어른이 된 후에 드로잉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직접 쓰고 그리는 그림책 작업을 가장 좋아한다. 장지에 한국화 물감과 먹을 즐겨 쓴다. 쓴 책으로는 『통통세계사1,3』,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공저)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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