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자연을 좋아해 텃밭을 가꾸고, 산과 들을 돌아다니며 산꽃과 들꽃과 눈 맞춤하며 산다. 지은 책으로 『천마산에 산이 있다』, 『여백을 번역하라』, 『권혁재의 핸드폰 사진관: 야생화편』(근간)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 등 90여 편의 번역서가 있다.
전문번역가, 작가. 한양대 영문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소설과 비소설을 번역하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KT&G 상상마당에서 출판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백을 번역하라』, 『천마산에 꽃이 있다』, 『상 차리는 남자? 상남자!』(공저)가 있고, 주요 번역서로는 『먼 북쪽』, 『나는 전설이다』, 『스켈레톤 크루』를 비롯한 스티븐 킹의 소설들, 『리틀 드러머 걸』,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바그다드의 프랑켄슈타인』, 『앨런 튜링의 최후의 방정식』,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