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즈 그라벨
  • 2016519184220.jpg

엘리즈 그라벨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작고 징그러운 생물에 흥미를 가졌어요. 네 살 때 ‘작고 징그러운 동물 보호 협회’를 세워서 회장을 맡고, 하나뿐인 회원이 되었지요. 요즘에는 파리나 지렁이와 수다 떨 시간이 없어요.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려야 하거든요. 지은 책으로는 『괴물을 갖고 싶어』, 『제시 엘리엇』, 『거인 안토니오』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징글 친구 시리즈-1 머릿니, 2 거미, 3 파리, 4 지렁이>, 『기름 뚝뚝 햄버거, 너 없인 못 살아!』, 『속이 뻥 뚫렸어!』, 『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가 있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