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사랑하고,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 줄 때 행복한 11년차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에게 책 읽어 주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그림책으로 수업도 합니다.캄보디아 봇뱅초등학교를 다섯 차례 방문하면서 ‘진정한 나눔’에 대한 물음을 품게 되었고,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다가 이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매일 글을 쓰며, 매 순간을 사랑하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길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