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자라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 주고 싶습니다. 첫 그림책 《숲이 될 수 있을까?》는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