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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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숙제 안 한 날]로 등단하면서 시인, 수필가, 시 낭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일을 좋아하지만, 자연을 공부하는 일은 더욱 좋아해요.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살아가길 소망하며, 끊임없이 연구하지요. 2012 살림 출판사 공모전에서 『소금쟁이는 왜 피켓을 들었을까?』로 당선되는 등 많은 수상 경력이 있어요. 그래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상은, 어린 제자에게 받은 ‘좋은 선생님, 소문자자상’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책 『사계절 자연이 궁금해』, 시집 『벚꽃의 혀』, 수필집 『꿈꾸는 자작나무』 등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재동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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