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잡지 기자, 편집자로 활동하다가 마흔네 살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은 옛날일 뿐》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비행기 조종사》 《너의 푸른 눈》 《내가 아직 태어나기 전에》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책들에서 사랑, 믿음과 자존감 등의 주제를 주로 다루면서 아이와 부모 사이의 애착관계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밖에 질병과 죽음과 같은 소재도 다루는데, 작가의 모든 작품에 공통으로 흐르는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