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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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좋아해, 지금까지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아빠의 선물」로 5·18 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MBC 창작동화 장편부문 대상 등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할머니는 왕 스피커』,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고마워, 살아 줘서』, 『어쩌다 우린 가족일까?』, 배우 이윤지가 낭독한 『이야기 365』(공저), 『떼쟁이, 요셉을 만나다』(공저),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아주 먼 옛날 작달막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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