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풀과 동물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요.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했어요.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 부문에 당선했어요. 아들과 열세 살 슈나우저 천둥이와 함께 경기도 작은 산속 마을에 살면서 그림책과 동화, 인물이야기 등을 쓰고, 외국 그림책과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 《정선》, 《제인 구달》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마법학》, 《여기는 산호초》, 《내 꿈은 엄청 커!》, 《사랑해 너무나 너무나》, 《너는 작은 우주야》 들이 있어요.
나무와 풀과 동물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요.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했어요.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 부문에 당선했어요. 아들과 열세 살 슈나우저 천둥이와 함께 경기도 작은 산속 마을에 살면서 그림책과 동화, 인물이야기 등을 쓰고, 외국 그림책과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 《정선》, 《제인 구달》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마법학》, 《여기는 산호초》, 《내 꿈은 엄청 커!》, 《사랑해 너무나 너무나》, 《너는 작은 우주야》 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