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논술강의와 창작활동을 했다. 1998년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독서지도사 과정을 강의하면서 동화의 매력에 빠져 번역을 시작했다. 2010년에는 첫 창작동화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까만 코》를 발표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도서출판 북극곰의 편집장이다. 번역서로는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 《마법사의 제자》 등이 있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논술강의와 창작활동을 했다. 1998년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독서지도사 과정을 강의하면서 동화의 매력에 빠져 번역을 시작했다. 2010년에는 첫 창작동화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까만 코》를 발표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도서출판 북극곰의 편집장이다. 번역서로는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 《마법사의 제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