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시집 《거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로 등단한 이래 계간지 《시인과 사회》편집위원, 시사 월간지 《사회평론 길》의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문학을 전공했으나 그림에 관심이 많아 아마추어 화가로 활동하면서 미술과 관련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새콤달콤한 세계 명화 갤러리》《우리 그림 진품명품》《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찾아가! 명화 속 숨은 그림》《국어 시간이 기다려지는 우리 문학 이야기》《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그림처럼 살다간 고흐의 마지막 편지》《고구려 벽화가 들려주는 이야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