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그림 형제나 노르웨이의 아스뷔욘센, 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프랑스의 민담 채록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들려 주려고 “어미 거위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여 만든『옛날, 그리고 짤막한 이야기』는 1697년에 출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