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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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나 바젤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특수 학교에서 언어 장애를 지닌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다. 『요한나의 기차여행』, 『도서관에 간 여우』, 『포근한 크리스마스』, 『사과나무 위의 죽음』, 『누가 더 용기 있을까』, 『내 말이 맞아!』, 『네가 있어 난 행복해!』 등의 작품을 통해 생생한 동물 표현으로 언어와 문화를 넘나들며 어린이의 공감을 자아낸다. 『요한나의 기차여행』으로 2011년 스위스 아동청소년미디어상을 받았으며, 2012년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에, 2014년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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