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토미 웅게러의 그림책 시학’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썼다. 시아는 ‘시와 아이’를 뜻하는 필명이며,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에서 ‘그림책의 이해’와 ‘문학’을 가르치며 즐겁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