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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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멕시코로 건너갔다. 2000년에서 2007년까지 멕시코시티에 체류하면서 라틴아메리카 전문 프리랜서 기자로 일했다. 격변의 와중에 있던 라틴아메리카 각국을 돌아다니며 현장을 취재하여 『한겨레21』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프레시안》 등에 기고했다. 귀국 이후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객원연구원으로 라틴아메리카 문화도시 연구, 사회공공연구소에서 라틴아메리카 사례분석 연구를 수행하며, 『시사IN』 등에 기고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서강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정치에 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 『게릴라의 전설을 넘어』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호세마리아 신부의 생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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