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사진과 영상 일을 하며 영화 현장과 영화제, 국제 행사 등에서 통역가로도 활동했습니다. 돌 지난 아들과 갓 태어난 아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사랑해 꼭 안아줄 시간』의 토끼 엄마처럼 더 많이, 자주 안아 주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