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는 위로와 힘을 주는 그림책, 영감을 주는 예술서, 사유의 폭을 넓히는 인문교양서를 만듭니다. 반짝이는 순간만큼 그 뒤에 존재하는 고민의 시간들, 그 보통의 날들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묵묵하게, 느리지만 자기 속도로 살아가는 이들을 기억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