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엔 도립 학교와 스트라스부르 장식 미술 학교, 브라티슬라바 미술 학교를 나왔고, 2009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우리의 길》로 한국의 독자들과는 처음 만나요. 이 책의 그림들은 뱅상 테시에(Vincent Tessier)가 빛을 비추어 사진을 찍은 콜라주 작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