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쓰고 그린 지노 스워더는 창문 닦이, 접시 닦이도 해 보았고 저널리스트이자 영사관 직원이었으며 위기에 처한 이들을 전화 상담하며 도왔고 이민자와 난민의 법률 지원 활동을 했으며 보석 디자이너로도 일했다. 그러나 언제나 책상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 때 가장 자신답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