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희(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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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털보와 하얀 강아지 봄동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일 건네는 인사처럼 다정하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
“한 코 두 코”는 외할머니가 만드신 뜨개질 소품으로 가득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린 이야기입니다. 할머니의 사랑 속에서 성장한 아이가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자 했습니다. 할머니와 각별한 유대감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보냅니다. “봄동이네 행복 일기”, “책임감이 자라는 강아지 탐구 생활”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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