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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미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그림을 그리다가 석판화에 흥미를 두어 다색으로 된 석판화 작업에 몰두하였다. 강화도에서 살면서 호기심 많고 엉뚱한 어린이들에게서 그림의 원천을 얻으며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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