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스페인에서 25년 동안 살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뿐 아니라 만화책,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의 저서인 『반도네온의 주름(Fueye/Bandoneon)』은 2009년 FNAC-Sinsentido 그래픽노블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재즈송(Jazz song)]의 작가이자 [더 뉴요커(The New Yorker)]와 다수의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