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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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나는 이런 생각을 하는데 너는 어때?’라는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싶어 그림을 그리고 있다. 프랑스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프랑스에서 첫 번째 그림책 《Ou sont mes taches?!(내 얼룩 어디 갔어?)》을 출간했다. 《숲속의 어느 날》은 한국에서 출간하는 첫 번째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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