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을 만난다는 기쁨에 늘 설레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봄 햇살처럼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도 엄마와 하늘이의 사랑이 느껴져서 참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