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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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야요는 그림이 좋아서 디자이너가 되었고, 책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미디어에 관심이 생겨 대학원에서 미디어 교육을 본격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작가는 종이와 화면 뿐 아니라 그림을 담을 수 있는 미디어라면 어느 것이든 가리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서소문 성지역사박물관에서 역사 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콘텐츠를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아우야요는 박기웅 작가의 세례명에서 비롯된 필명입니다. ‘아우구스티노’라는 다소 긴 세례명을 친구들이 ‘아우야’로 줄여부르던 것이 어린시절의 별명이 되었고, 이제는 ‘아우야요’라는 작가의 필명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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