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찬 작가는 일상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한 감정을 그리는 것은 좋아합니다. 노트와 펜을 들고 다니며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는 화가가 되었고, 내면의 모습을 그림이라는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화가로 활동하다가 최근 그림책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 그림책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유혹의 학교》, 《불교를 철학하다》, 《초딩도 안다, 당신도 알 수 있다》 등의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 《펜과 종이만으로 인물드로 잉》, 《펜과 종이만으로 어반드로잉》, 《하나로 연결된 삶》 등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