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쓰고 그리고 만든 책으로 《물고기가 발걸음을 멈추면》 《사사롭고 시시하게》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그릴 때 세워지는 나의 세계가 어느 곳보다 안락하고 편안합니다. 내 마음이 편안하다면 누군가에게도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한 세계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