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그림은 독학으로 배웠어요. 여러 편의 만화 영화를 만들기도 했지만 펠리시타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그림책 그리기였습니다. 지금은 남편, 딸과 함께 로마에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