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J(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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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사랑스러운 반려묘 마오, 미오…그리고 주변 고양이들을 그리고 있다. 부모님이 데려오신 마오와 미오를 만나면서부터 원래 무서워하던 고양이를 향한 인식이 바뀌었다. 홍익대학교 조형대학에 진학 후 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영화 연출과 그림 작화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이다. 컴퓨터로 그리는 것보다 손그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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