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를 거쳐 이화여대 방송영상학과를 졸업했다. 시를 그리는 마음으로 온갖 종류의 창작을 사랑하며 짤막한 글과 그림의 내밀한 연계를 통해 생각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