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부산 앞바다 항구 근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해서 집에는 남아나는 종이가 없었답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욱더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는 일에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첫개인전으로 "동화책화가 신유미의 시와 그림전"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