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요시타케 신스케는 1973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어요. 일상 속의 한 장면을 떼어 내어 독특한 시선으로 그린 스케치집을 냈으며, 아동서 삽화, 표지 그림, 광고 미술 등 다방면에 걸쳐서 작업을 해 왔어요. 주요 저서로는 첫 그림책이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이게 정말 사과일까》과 《이유가 있어요》가 있고 스케치집 《더구나 뚜껑이 없다》《결국은 못하고 끝》《좁아 두근두근》《머잖아 플랜》이 있으며 〈레츠〉시리즈와 《몸 사용설명서》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