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뜨르 호라체크 (Petr Horáček)체코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프라하의 ‘파인 아트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뒤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크레용과 수채화 물감, 잉크를 섞어 단순하고 굵은 선과 강한 색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그림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작품으로는『딸기는 빨개요』『까맣고 하얀 게 무엇일까요?』『펭이의 하루』『펭이의 눈사람』『달님이 미소 지을 때』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