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였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이미지를 활용한 그림 작업을 진행하다 현재 작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린 작품으로는 <모두사랑하세요 김수환><마음으로 음악을 듣는 희망의 음악가 베토벤><해피시그널><청소년을 위한 시크릿><너를 사랑하라고 아빠를 만들었단다>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