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예술 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예술 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치고 있다. 《붉은 암탉》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마르코 소마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