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한 뒤, 팀 버튼 감독의 애니메이션 ‘유령 신부’ 제작에 참여하는 등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일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뭐든지 만들 수 있는 앤디의 장난감 블록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벤 맨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