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색채로 인물화를 그리는 화가 릴리 스노든파인은 캐나다 온타리오예술디자인대학교를 나와 영국왕립예술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7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밝은 노란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