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만화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1959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태어났고, 레바논에서 어린 시절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1983년부터 오랫동안 필립 뒤퓌와 함께 만화, 출판,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특별한 작품 세계를 펼쳐 왔습니다. 1999년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유머와 진지함이 어우러진 《무슈 장》으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홀로 또는 여러 작가들과 다양한 시도를 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는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이 책으로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얼리리더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