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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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다,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잊고 살아갑니다.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나서야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되지요.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그 소중함이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대학에서 실내 건축과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아티스트 커뮤니티 아크(AC)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이사 가는 꿈』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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