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멕시코 시티에서 모니카 라빈의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아베로아메리카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스페인 비고대학 대학원에서 일러스트와 음향영상 애니메이션 석사를 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집을 나설 때면 무언가 꼭 한 가지씩 잊는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지만, 차라리 지갑을 깜빡하더라도 연필은 절대 잊는 법이 없습니다. 스케치의 자유로움과 그것이 일러스트가 될 때의 마법을 좋아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마리아는 노래를 합니다. 왜냐하면 선과 면은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