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태어나 자라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책 《벌 할아버지》를 작업하면서 벌들의 세계에 깊이 빠지게 되었으며 지금은 양봉에 매혹되어 있습니다. 《베로니카가 뜨개질을 할 때》 등의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